'韓대표 에이스' 이강인 향한 빅클럽 러브콜 또! 아스널 이어 나폴리까지 군침…주가 계속 상승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0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윤서기자=입지가 불안한 이강인은 다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강인은 이번 달 초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자리가 없고 이제 떠날 수도 있다는 이적설에 휩싸였다. PSG 소식통 'PSG 리포트'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PSG 내부 소식에 능한 탄지 로익 기자의 보도를 전했다. 로익 기자는 "이강인은 중요한 경기에서 더 많이 뛰길 원하지만 팀이 이기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PSG와 이강인 측은 시즌 종료 후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PSG는 이강인을 매각할 의향이 있다. 그러나 PSG가 요구하는 조건 하에서만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프랑스 '레퀴프'도 PSG가 이강인 매각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1월 이적시장만 하더라도 PSG는 이강인을 매각하길 원치 않았다. 당시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과 연결되었었는데 PSG는 이강인을 절대 팔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 결국 이강인의 이적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