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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 00:15 라리가 AT 마드리드 알라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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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마드리드

포메이션은 4-4-2이며, AT마드리드는 최근 볼이 위치한 주변 지역에 최대한 많은 인원을 배치해 지역 수적 우위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훌리안 알바레즈는 전형적인 멀티 스트라이커 타입으로, 최전방에서만 서 있지 않고 중원까지 내려와 볼을 받아주며 측면과 중앙을 오가면서 연계에 적극적으로 관여한다.

그래서 볼을 소유하는 구간마다 알바레즈가 자연스럽게 지원을 나와 삼각형 패스 구조를 만들어 주고, 다시 박스 안으로 파고들며 마무리까지 노리는 ‘연계+침투’ 패턴이 반복된다.

줄리아노 시메오네는 폭넓은 활동량과 거친 압박이 강점인 공격수로, 전방에서부터 상대 빌드업을 끊어내는 1차 수비 역할을 수행하며, 볼 근처에서 계속 몸을 던져 세컨드볼 싸움에도 깊게 관여한다.

파블로 바리오스는 중원에서의 활발한 움직임과 전진 패스가 돋보이는 자원으로, 볼을 받기 위해 라인 사이로 파고들며, 볼을 소유한 구역 주변에 한 명이라도 더 숫자를 보태는 움직임을 가져간다.

이 때문에 AT마드리드는 볼을 가진 지점마다 삼각형·마름모 구조를 만들며 패스 루트를 다중으로 확보하고, 자연스럽게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경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측면에서도 풀백과 윙, 한 명의 중앙 미드필더가 동시에 지원해, 볼이 머무르는 구역에서 3대2, 4대3 상황을 만들며 압박을 벗어나고, 그 과정에서 하프스페이스로 찌르는 패스를 곧바로 연결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결국 AT마드리드는 볼 주변 수적 우위→점유율 장악→슈팅 볼륨 우위라는 뚜렷한 흐름을 통해, 최근 전술적으로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 알라베스

포메이션은 4-4-2이며, 토니 마르티네스가 최전방에서 몸싸움과 제공권을 책임지는 스트라이커 역할을 수행한다.

토니 마르티네스는 등을 지고 공을 받아주는 포스트 플레이와 박스 안에서의 마무리에 강점이 있지만, 팀이 전체적으로 라인을 높게 끌어올리지 못하면 고립되는 구간이 길어지는 단점도 존재한다.

카를로스 아레나는 측면에서 드리블과 전진 패스로 변수를 만들려는 타입이지만, 수비 시에는 라인 전체가 낮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공격 출발 지점이 자기 진영 깊숙한 지역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잦다.

안토니오 블랑코는 중원에서 패스 간수와 압박 저항에 능한 미드필더로, 짧은 패스를 통해 팀의 리듬을 잡아 주려 하지만, 상대가 볼 주변에 인원을 몰아넣어 수적 우위를 만들면 선택지가 급격히 줄어드는 약점을 드러낸다.

알라베스는 라인을 과감히 끌어올리기보다는, 두 줄 수비를 형성한 뒤 빠른 전환으로 마르티네스 쪽을 노리는 단순한 패턴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상대가 볼 주변을 포위하듯 점유를 늘려 가면, 공을 빼앗고도 곧바로 다시 탈취당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수비→공격 전환 타이밍 자체를 잡지 못한 채 진영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구도가 자주 만들어진다.

라인 간격이 벌어지는 구간에서는 블랑코가 혼자 넓은 지역을 커버해야 하는 상황이 나오고, 이때 측면과 중앙이 동시에 흔들리며 박스 앞 공간을 내주는 장면이 적지 않다.

결국 알라베스는 짧은 시간에 빠르게 한 방을 노릴 수 있는 역습 잠재력은 있지만, 점유율이 크게 밀리는 경기에서는 수비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며 후반 체력 저하와 조직력 붕괴 리스크가 함께 커지는 팀이다.


✅ 프리뷰

이 경기는 애초에 “누가 더 오래 공을 소유하느냐”의 싸움이라기보다, “볼이 위치한 구역에서 누가 더 많은 숫자를 동원해 유리한 구조를 만드는가”의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

AT마드리드는 볼 근처에 3~4명을 몰아넣어 삼각형과 마름모를 만들어 두고, 짧은 패스와 원터치 패스로 압박을 풀어 나가는 구조를 이미 완성해 놓은 상태다.

훌리안 알바레즈는 이러한 구조 안에서, 중간 지점까지 내려와 볼을 받고 다시 측면이나 전방으로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며, 볼이 도착하는 순간마다 수적 우위를 만드는 데 핵심 축으로 기능한다.

줄리아노 시메오네는 전방부터 끊임없이 뛰어다니며, 상대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가 여유를 가지지 못하도록 압박을 계속 넣어, 알라베스가 볼을 잡고 전개할 시간을 최대한 지워버리는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파블로 바리오스는 중원에서 라인 사이로 파고들며, 볼을 소유한 구역과 수비 라인 사이 간격을 메워 주는 움직임을 자주 가져갈 것이고, 이 과정에서 세컨드볼 경합에서도 항상 한 발 더 먼저 움직이는 그림을 만들 수 있다.

결국 AT마드리드는 볼 주변에서 수적 우위를 만드는 구조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체적인 점유율을 끌어올릴 것이고, 그만큼 박스 근처에서 더 많은 슈팅 찬스를 확보해 나갈 가능성이 높다.

반면 알라베스는 라인을 깊게 내리고 버티면서 역습 한 방을 노리겠지만, 볼이 발에 머무는 시간이 적다 보니 공격 전개를 위한 숨 고르기 자체가 어렵고, 전·후반을 통틀어 전체적으로 수비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AT마드리드가 볼을 오래 소유하는 구간이 길어질수록, 알라베스 선수들은 계속해서 압박과 커버 동작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적으로 쉽게 지치는 양상이 나타날 공산이 크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AT마드리드는 같은 패턴을 반복하더라도 더 가벼운 발로 움직일 수 있고, 알라베스는 라인이 무거워지며 한 발씩 늦어지는 장면이 늘어나면서 박스 앞 간격이 자연스럽게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현대 축구에서 볼 점유율과 지역 수적 우위 장악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AT마드리드가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한 번 보여 줄 수 있는 매치업이다.

알라베스가 간헐적인 역습으로 변수를 만들 수는 있겠지만, 90분 동안 점유율과 슈팅 볼륨에서 열세라면, 후반 막판으로 갈수록 실점 가능성은 점점 더 누적되는 방향으로 기울어질 수밖에 없다.

결국 이 경기는 “공을 더 오래, 더 많은 숫자가, 더 좋은 위치에서 소유하는 팀”이 스코어보드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고, 그 조건을 충족할 팀은 AT마드리드 쪽에 가깝다고 보는 편이 현실적이다.


✅ 핵심 포인트

⭕ AT마드리드는 볼이 위치한 주변 지역에 다수의 선수를 배치해 수적 우위를 만들고, 그 구조를 통해 자연스럽게 점유율과 슈팅 볼륨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흐름을 가져가고 있다.

⭕ 알라베스는 라인을 낮게 형성한 뒤 역습을 노리지만, 점유율이 크게 밀리는 경기에서는 수비 시간이 길어지며 후반 체력 저하와 간격 붕괴 리스크가 커지는 패턴을 반복해 왔다.

⭕ 현대 축구에서 지역 수적 우위와 볼 점유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감안하면, 이번 매치는 구조적으로 AT마드리드 쪽 흐름이 더 설득력 있게 그려지는 구도다.


⚠️ 점유율과 포지셔닝별로 구성된 수적인 우위, 그리고 후반 체력 부담까지 모두 감안하면, 이 경기는 AT마드리드가 경기 양상을 원하는 방향으로 틀어쥐고 갈 가능성이 훨씬 크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AT마드리드 승 ⭐⭐⭐⭐ [강추]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AT마드리드는 볼이 있는 구역을 둘러싸는 수적 우위를 통해 점유율을 장악하고, 그 구조 안에서 알바레즈·시메오네·바리오스가 삼각형을 만들어가며 슈팅 찬스를 꾸준히 쌓아 올릴 수 있는 팀이다.

반면 알라베스는 수비 시간이 길어지는 경기에서 후반 체력 저하와 간격 붕괴 리스크가 동시에 커지는 스타일이라, 상대의 점유 기반 압박을 90분 내내 버티기에는 부담이 적지 않다.

그래서 이 매치는 현대 축구에서 점유율과 지역 수적 우위가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한 판이 될 가능성이 크고, 승리 기대값은 AT마드리드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보는 편이 합리적인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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