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5월 28일 MLB 샌디파드 vs 마이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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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SD : 스티븐 콜렉(2승 1패 2.84)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3일 토론토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콜렉은 2경기 호투 이후 2경기 부진이라는 패턴이 터진 상황. 그래도 샌디에고의 선발 투수임을 고려한다면 홈 경기의 호조는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MIA : 맥스 메이어(3승 4패 4.15)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22일 컵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메이어는 4경기 연속 부진을 딛고 호투를 보여준바 있다. 그러나 금년 호투를 계속 이어간적은 없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원정 호투를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다.

선발 : 샌디에고의 우위


불펜진

SD : 랜디 바즈퀘즈는 6.1이닝 3실점으로 홈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조금은 아쉬운 투구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후 불펜이 4.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주면서 동점과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냈다. 홈으로 돌아오자마자 불펜이 살아나기 시작했다는건 분명히 반가운 소식이다.

MIA : 라리언 웨더스는 5.2이닝 2실점으로 나름 제 몫을 다했다. 노비의 실책이 아니었다면 실점도 없었을듯. 그러나 불펜이 4.2이닝 2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역전패를 허용하고 말았다. 특히 파우처가 마차도에게 동점 홈런을 허용한게 아픈 부분. 최근 2주간 7회 이후 1점차 리드 상황에서 마이애이는 피홈런이 없었다. 이 후유증은 무시할수 없다.

불펜 : 마이애미의 미세 우위


타격

SD : 웨더스와 마이애미의 불펜 상대로 매니 마차도의 동점 솔로 홈런 포함 4점. 일단 홈 경기에서의 타격이 살아난건 아니지만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은 중요해 보인다. 그러나 안타 5개, 그리고 득점권 11타수 1안타는 한숨이 나온다. 게다가 끝내기 점수는 폭투였다.

MIA : 바즈퀘즈 상대로 헤수스 산체스의 솔로 홈런 포함 3점. 문제는 최근 흔들리는 샌디에고의 불펜 상대로 철저하게 막혀버렸다는 점이다. 타이 브레이크 2이닝동안 6타수 무안타는 시사하는 바가 큰 편. 좋은 흐름이 끊긴건 악영향이 있을 것이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마이애미는 승리할수 있는 찬스를 훌륭하게 날려버렸다. 이는 이번 경기에도 악영향을 미칠수 있는 포인트. 반면 샌디에고는 어떤 흐름이 되었던 홈에서 끝내기 승리를 거두었고 이는 분위기 상승을 불러 일으킬수 있다. 콜렉과 메이어의 투구는 막상막하겠지만 메이어는 기복이 심한 편이고 한번 흔들린 마이애미의 불펜은 그 영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홈의 잇점을 가진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샌디에고 승리

승1패 : 샌디에고 승리

핸디 : 마이애미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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