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6일 00:00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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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맨유전 1-0 승리로 유로파 티켓을 확보했지만, 히샤를리송(FW), 클루셉스키(FW), 매디슨(MF), 베르너(FW) 등 전방 자원 대거 이탈로 공격력이 급감한 상태다. 손흥민(FW)이 단독 최전방을 책임지는 구조이며, 사르(MF), 벤탄쿠르(MF), 비수마(MF) 중 최소 2명이 풀타임 출전이 예상된다. 수비진도 로메로(DF), 드라구신(DF) 부상으로 인해 레길론(DF), 스펜스(DF) 등이 나설 가능성이 높다.
전술적으로는 여전히 4-2-3-1을 유지하지만, 후반 체력 저하와 공간 노출 문제가 반복된다. 실리적인 운영에 비해 마무리 빈약, 박스 내 슈팅 성공률도 떨어지는 구조다. 후반 교체 카드 활용이 불가능에 가까워 경기력 유지가 어려운 흐름이다.
양이형, [2025-05-25 오후 6:55]
결장 정보 : 히샤를리송(FW), 클루셉스키(FW), 드라구신(DF), 스칼렛(FW), 매디슨(MF), 베르너(FW), 베리발(MF), 로메로(DF)
● 브라이튼
최근 5경기 4승 1무, 리버풀전 3-2 승리로 기세가 살아난 상태다. 미토마(FW), 그루다(MF), 아야리(MF), 웰백(FW) 조합이 전방과 하프스페이스를 유기적으로 공략하며, 측면과 중앙에서 모두 압박을 주도하는 구조다. 발레바(MF)-아야리(MF) 중원 조합은 볼 점유와 템포 조절에 능하며, 파이널 서드 패스와 박스 내 슈팅 빈도가 리그 상위권이다.
수비진은 웹스터(DF), 판 헤케(DF), 위퍼(DF) 등으로 라인을 짜며 전방 압박 시 수비 전환도 빠른 편이다. 다만, 페드루(FW) 명단 제외, 루터(FW), 밀너(MF), 마치(MF), 램프티(DF) 부상 등으로 로테이션의 폭은 줄어든 상태다. 그래도 미토마와 웰백의 컨디션이 좋고, 2선 유기적 움직임이 살아 있어 전방 파괴력은 유지된다.
결장 정보 : 페드루(FW), 루터(FW), 밀너(MF), 마치(MF), 램프티(DF), 스틸(GK)
● 결론
결장자 규모와 후반 체력 저하까지 고려할 때 토트넘의 전력 유지가 어렵다. 손흥민(FW)의 단독 부담이 크고, 후방 빌드업과 중원 연계도 전반적인 유기성이 떨어진다. 반면 브라이튼은 최근 전방 연계와 박스 내 침투가 정교하며, 미토마(FW)-그루다(MF) 조합을 중심으로 경기 주도권을 쥘 가능성이 크다. 브라이튼의 원정 체력 리스크는 있지만, 최근 득점력과 세트피스 생산성까지 감안하면 결과는 브라이튼 쪽이 유리하다. 경기 자체는 박빙이지만, 토트넘 결장 여파가 너무 크다.
● 최종 선택
일반: 브라이튼 승
핸디캡(+1.0): 무승부
핸디캡(+2.0): 토트넘 승
언더오버(3.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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