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 와타나베 유타로는 작년 14경기에서 3승 4패 2.67을 기록했으며, 제구가 좋은 날에는 매우 강력하지만 그렇지 않은 날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닛폰햄 상대로 홈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2선발로 나서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불펜은 전날 이마이가 완투를 해버려 논할 수 없지만, 승리조는 믿을만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카네무라 상대로 6안타 무득점으로 막히며, 4, 5회말 득점 찬스를 놓친 점이 아쉽습니다. 중심 타선에서 장거리포가 나오지 않으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니혼햄

• 카토 타카유키는 작년 10승 9패 2.70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날이 더워지면 부진한 경향이 있었습니다. 세이부 상대로 피안타율이 .306에 달했지만, 베루나돔에서의 성적은 좋았기 때문에 홈이 아닌 원정에서의 성적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불펜은 아직 확실한 평가를 내리기 어렵지만, 카네무라가 완봉을 해버려 등판이 없었습니다. 다만 제구 문제가 있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있습니다. 홈런 2발로 2점을 올렸으며, 키요미야 코타로의 한 방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후반에 중요한 한 방을 터뜨린 것이 매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결론

• 닛폰햄이 미세하게 우위에 있으며, 타격에서도 닛폰햄이 우위를 점합니다. 그러나 세이부는 불펜의 안정성과 제구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면 충분히 승리할 가능성이 있는 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