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 하영민이 연패 탈출을 노린다. 직전 경기에서 호투를 펼쳤지만, 작년 경기에서의 기복과 패턴 따라가는 경향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불펜은 여전히 불안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타선은 최근 화력 저하로 콜 어빈에 막힌 상황. 또한 카디네스의 출산 휴가 이탈도 부담 요인이다.

NC

• 로건 앨런이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직전 LG전에서 안정적인 피칭을 보였지만, 돔구장에서의 약점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불펜은 최우석이 무너지기도 했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태. 타선은 손주영 상대로 득점을 올렸지만, 이우찬 상대에서는 아쉬운 부분을 보였다. 3일간의 휴식 후 타격감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건.

결론

• 선발에서 NC가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불펜도 휴식을 취한 상태로 유리하다. 타격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키움의 최근 타격감 저하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