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 카네무라 쇼마(1승 0.00)가 시즌 2승을 향해 나선다. 개막전에서 6안타 완봉승을 거둔 카네무라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낮 경기에는 조금 미약하고 홈에서는 조금 흔들리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 불펜은 야마사키 사치야의 강판 이후 3이닝 동안 1실점을 허용했지만, 결정적인 실점이 나오는 느낌이 강하다. 타선은 미야기 상대로 홈런 2발을 포함한 3점을 올렸으나, 산발적인 모습을 보였다. 만나미 츄세이와 키요미야 코타로의 부진이 문제로 부상해

오릭스

• 쿠리 아렌(3.00)이 시즌 첫 승을 향해 노력한다. 홈 경기에서 6이닝 7안타 2실점을 기록한 쿠리는 5개의 볼넷을 내줬지만 2점으로 진정한 강세를 보여주었다. 이번 경기도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불펜은 미야기 히로야의 승리를 안드레스 마차도가 지켜줬다. 더블 스토퍼는 괜찮아 보인다. 타선은 야마사키 사치야를 상대로 4점을 올렸다. 특히 3회초 3연속 적시타로 3점을 올린 것이 돋보였다. 톤구 유마의 홈런도 주목할 만하다

결론

• 선발은 카네무라가 홈에서 약간의 불안함을 보이지만 전력상으로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 양 팀의 불펜은 안정적이며, 타선에서는 오릭스가 약간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