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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3 04:45 세리에 A 우디네세 칼초 AS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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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선수비 후역습의 날카로움으로 XXX 팀이 전체 흐름을 장악한다!


✅ 우디네세

포메이션은 4-4-2이고, 자니올로는 1선과 2선 사이를 오가며 역습의 첫 번째 타겟이 되는 공격 자원이다.

볼을 등지고 받아낸 뒤 측면으로 뿌려주거나 직접 전진 드리블을 시도하는 데 능해, 수비 블록을 낮게 두고 있다가도 공만 잡으면 공격으로 전환되는 스위치 역할을 맡고 있다.

자놀리는 오버래핑 타이밍을 잘 잡는 풀백으로, 기본적으로는 라인을 깊게 내린 상태에서 수비에 집중하지만 역습 상황에서는 직선적인 질주로 측면 공간을 한 번에 먹어 들어가는 움직임을 자주 보여준다.

칼스트룀은 더블 볼란치 라인에서 수비와 빌드업을 동시에 책임지는 자원으로, 상대 공격을 끊어낸 뒤 곧바로 전방을 향한 전진 패스를 선택하는 과감한 성향이 강하다.

우디네세는 전체 라인을 미드존 아래로 내리고, 블록 간격을 좁혀 먼저 버티는 선수비 후역습 전략이 잘 정리된 팀이다.

하프라인 아래에서 상대를 유인한 뒤, 자니올로와 자놀리 쪽으로 공이 향하는 순간부터 속도를 끌어올리는 구조라 역습의 위력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압박으로 체감된다.

때문에 볼 점유율은 상대에게 내주더라도, 공을 빼앗는 지점과 순간을 계산해 두었다가 한 번에 전방을 찌르는 장면이 반복되는 팀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영리한 선수비 후역습 전략은 단순히 수비만 하는 팀과는 결이 다르고, 강팀을 상대로도 ‘버티기만 하는 경기’가 아니라 실질적인 한 방을 노릴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준다.


✅ AS로마

포메이션은 3-4-1-2이고, 퍼거슨은 중앙에서 공수 전환을 이어주는 역할을 맡는 미드필더다.

박스 근처까지 올라가면 세컨볼 상황에서 마무리 능력을 보여주지만, 수비로 돌아올 때는 넓은 구역을 커버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어 체력 소모가 상당한 포지션이다.

엘 샤라위는 좌측에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움직임과 박스 침투에 강점이 있는 윙 공격수로, 수비 시에는 윙백 위치까지 내려와야 하고 공격 시에는 다시 전방까지 올라가야 하는 왕복 비중이 크다.

마뉘 코네는 중원에서 강한 압박과 태클로 상대 전개를 끊는 전형적인 볼 커터 역할을 담당하지만, 공을 빼앗은 뒤 직접 전개까지 떠맡는 경우가 잦아 경기 내내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문제는 이 경기 이전에 그리스 파나시나이코스로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를 다녀왔다는 점이다.

장거리 원정 왕복으로 인해 이동 시간과 회복 시간이 촉박했고, 체력적으로도 선수들의 피로가 누적될 수밖에 없는 일정을 소화한 상황이다.

그래서 측면 왕복을 많이 해야 하는 엘 샤라위, 넓은 구역을 커버해야 하는 마뉘 코네와 퍼거슨 같은 자원들이, 평소와 같은 압박 강도와 집중력을 90분 내내 유지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전술적으로는 점유를 가져가며 경기를 풀어야 하는 입장인데, 이런 일정과 체력 부담이 겹치면 우디네세의 깊은 블록과 역습 패턴을 세밀하게 제어하기가 더 까다로워질 가능성이 높다.


✅ 프리뷰

이 경기는 표면적으로는 전력 차이, 실제로는 전략과 체력의 안쪽 싸움이 동시에 걸려 있는 매치업이다.

우디네세는 기본적으로 선수비 후역습 전략이 잘 잡힌 팀으로, 낮은 블록에서 상대를 받아낸 뒤 자니올로와 자놀리, 칼스트룀을 축으로 역습을 전개한다.

자니올로는 부드러운 볼 컨트롤과 전진 성향을 바탕으로, 볼을 잡는 즉시 전진 드리블이나 측면 전개를 선택해 상대 미드필더 라인 뒤를 노리는 데 주력한다.

자놀리는 본래 수비에 충실한 풀백이지만, 역습 타이밍을 잡을 때는 과감하게 라인을 끌어올려 측면 뒷공간을 치고 들어가며 한 번에 상대 박스 근처까지 도달하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칼스트룀은 이 두 자원을 연결해 주는 전환의 축으로, 상대 빌드업을 끊어낸 뒤 곧바로 전방을 향한 패스를 선택하면서 우디네세의 역습 속도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는다.

AS로마는 3백 기반으로 점유율과 라인 높이를 가져가야 하는 팀인데, 주중 유로파리그 그리스 원정을 다녀온 직후라는 점이 이번 경기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장거리 이동과 빡빡한 일정 탓에 퍼거슨과 마뉘 코네 같은 중원 자원들이 평소처럼 공격과 수비를 왕복하기가 쉽지 않고, 엘 샤라위 역시 전방과 측면, 수비 라인까지 오가는 움직임에 에너지를 충분히 쏟아 넣기 어려운 타이밍이다.

우디네세 입장에서는 이러한 피로 누적을 정확히 겨냥해, 처음부터 무리하게 라인을 올리지 않고 하프라인 아래에서 블록을 단단히 세운 뒤 역습 한 방을 노리는 쪽으로 접근할 가능성이 크다.

AS로마가 볼을 오래 소유하고도 박스 안에서 확실한 찬스를 만들지 못하며 답답한 전개를 이어간다면, 오히려 역습 한두 번에서 실점 위기를 맞게 되는 장면을 먼저 떠올릴 수 있다.

특히 윙백과 하프 스페이스를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포지션들의 체력 부담이 커지면, 라인 간격이 벌어지고 두 줄 수비가 깨지는 순간이 분명히 찾아올 수 있다.

그 순간 자니올로의 전진 드리블, 자놀리의 측면 침투, 칼스트룀의 전진 패스가 한 번에 연결되면, 우디네세는 적은 터치 수만으로도 박스 근처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팀이다.

AS로마가 전력상 우위에 있다고 해도, 선수비 후역습을 잘 사용하는 팀을 상대로는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날일수록 더 위험한 장면을 허용할 수밖에 없다.

종합하면, 이 경기는 이름값과 전력표를 믿고 AS로마 쪽으로 일방적으로 기울이기보다는, 영리한 선수비 후역습과 원정 피로도가 만들어낼 ‘의외의 방향성’을 우디네세 쪽에서 먼저 열어두는 것이 더 설득력 있는 접근이다.


✅ 핵심 포인트

⭕ 우디네세는 블록을 깊게 내리고 버틴 뒤, 자니올로와 자놀리, 칼스트룀을 축으로 한 선수비 후역습 패턴이 잘 정리되어 있어 강팀 상대로도 한 방을 노릴 수 있는 구조다.

⭕ AS로마는 주중 그리스 유로파리그 원정을 다녀온 뒤라 퍼거슨·마뉘 코네·엘 샤라위 등 왕복이 많은 자원들의 피로 누적이 불가피하고, 라인 간격과 압박 강도 유지에서 평소만큼의 안정감을 기대하기 어렵다.

⭕ 전력 차이는 분명 존재하지만, 스타일 상성·전략·피로도를 함께 놓고 보면 오히려 우디네세의 선제 실점 유도와 역습 한 방이 경기 흐름을 뒤집을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 선수비 후역습의 완성도와 유로파 원정 후유증을 모두 감안하면, 이 경기는 우디네세가 상대의 피로와 공간을 동시에 파고들며 승부를 틀 수 있는 타이밍으로 보는 편이 합리적이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우디네세 승 ⭐⭐⭐⭐ [강추]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우디네세는 단단한 수비 블록을 바탕으로, 공을 빼앗는 순간마다 자니올로와 자놀리, 칼스트룀을 활용한 역습 루트를 꺼낼 수 있는 팀이다.

반면 AS로마는 주중 그리스 원정을 소화한 직후라 중원과 측면 자원들의 체력 부담이 커지고, 선수비 후역습에 대한 대응 속도와 집중력이 떨어질 위험을 안고 있다.

그렇다면 이 경기는 이름값만 보고 한쪽을 맹목적으로 따라가기보다는, 영리한 후역습과 일정 이슈가 겹치는 타이밍에서 우디네세 승리 가능성을 우선에 두고 해석하는 선택이 더 현실적인 판단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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