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 조영건은 불펜에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선발로 나섰을 때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
• 김선기의 조기 강판 이후 불펜이 무너지며 투수 운영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 롯데 투수진 상대로 집중력을 발휘하며 송성문의 홈런을 통해 투지를 보여준 키움 타선.
• 경험 위주의 라인업이 경기력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상황.

롯데

• 터커 데이비슨은 안정적인 성적을 보여주며 에이스 역할을 수행 중이다.
• 박세웅부터 김강현, 박시영까지 불펜이 무너지며 운영상의 문제가 드러났다.
• 나승엽의 홈런과 함께 폭발하는 롯데 타선.
• 패전조 불안이 여전한 불펜과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화력.

결론

• 터커 데이비슨이 우위를 점하며 키움의 조영건보다 안정적인 선발 투수로 부각된다.
• 롯데는 투수진에서 우위를 지니며, 키움의 투수진 붕괴를 고려하면 불안 요소가 크다.
• 타선에서도 롯데가 경험 위주의 키움을 앞선다.
• 롯데가 선발과 타선에서 앞서며, 키움은 후반 투지 외에는 반전 카드가 부족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