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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OK저축은행 잡는 귀신 BNK, 이번에도 2대 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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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에 유독 강한 BNK가 이번에도 2대 0으로 승리했다.

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4라운드 OK저축은행 브리온 대 BNK 피어엑스 경기 1세트 블루 진영 OK저축은행은 오른-트런들-아지르-루시안-브라움을, 레드 진영 BNK는 럼블-오공-탈리야 유나라-라칸을 선택했다.

초반 OK저축은행이 크로코의 쿼드라 킬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고, 탑에서 2킬을 기록하며 크게 앞서나갔다. 그러나 무리하게 아타칸을 사냥하는 바람에 기회를 잡은 BNK가 아타칸을 가져갔다.

이후 바론까지 가져간 BNK는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고 1세트를 32분만에 승리했다.

2세트 블루 진영 OK저축은행은 잭스-마오카이-요네-바루스-니코를, 레드 진영 BNK는 암베사-신짜오-오리아나-진-바드를 선택했다.

BNK가 2세트에도 앞서 시작했고, OK저축은행은 위기 속에서도 전령 앞 교전에서 승리하며 추격에 나섰다. 이어 20분 두 팀은 골드가 비슷해지며 아타칸과 바론 싸움을 준비했다.

아타칸을 가져간 OK저축은행이 후속 교전에도 연달아 승리하며 오히려 골드에서 앞서나가는 듯 했지만 BNK는 상대가 흩어져 있는 틈에 각개격파하고 바론을 가져가며 지금까지 봤던 손해를 모두 만회했다.

두 팀은 바론을 두고 기싸움을 벌였고, 35분이 되어서도 주인을 정하지 못했다. 드래곤 영혼은 결국 OK저축은행이 가져갔지만 후속 교전에서 BNK가 승리하며 상대 본진에 진입했다.

인원수에서 앞선 BNK가 거침없이 상대 본진을 공략했고, 숫적으로 불리했던 OK저축은행은 영혼을 가지고도 결국 경기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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