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DK, 장기전 끝에 DRX 잡고 2대 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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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가 장기전의 연속 끝에 DRX를 잡아냈다.
3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3라운드 DRX 대 디플러스 기아 경기 3세트 블루 진영 DRX는 사이온-자르반 4세-카시오페아-바루스-알리스타를, 레드 진영 DK는 초가스-비에고-사일러스-진-노틸러스를 선택했다.
초중반까지 두 팀은 큰 교전 없이 경기를 운영했지만 두 번째 드래곤을 가져간 DK의 뒤를 추격해 DRX가 선취점을 기록했다. 이어 전령 앞에서도 DK가 눈은 챙겼지만 DRX가 다시 한 번 킬을 챙기며 상대의 흐름을 끊었다.
이어 17분 교전에서도 DRX가 킬을 챙기며 이어 드래곤까지 가져가며 분위기를 가져가나 했지만 이번에는 DK가 턴을 길게 가져간 상대를 노려 승리를 거뒀다.
이어 계속 오브젝트를 두고 교전이 벌어졌지만 DK가 교전 끝에 전리품을 가져가며 승기를 잡았고, DRX도 상대의 드래곤 영혼을 한 번 막아냈다. 그리고 33분에서야 바론에서 승부를 건 교전을 벌여 3킬을 거뒀지만 오브젝트로 연결하지 못했다.
긴 공방전 끝에 DK가 바론을 가져갔고, DRX는 퇴각 과정에서 인원 손실이 발생하며 드래곤 영혼까지 내줄 위기에 빠졌다. 이어 저항하는 상대까지 뚫어낸 DK는 드래곤 영혼을 가져갔고, 이어 두 번째 바론까지 손에 넣었다.
이어 DRX가 장로 드래곤을 얻긴 했지만 댓가로 네 명을 내줬고, 그대로 억제기가 파괴되며 DK가 2대 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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