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C] 중국 대표 'Aixleft' "한국, 베트남과 격차 벌어지며 부담 느꼈을 것"
작성자 정보
- 롤뉴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9 조회
-
목록
본문

PNC 대회 2일차 2위까지 뛰어오른 중국 대표팀이 베트남을 잡고 우승을 노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5 펍지 네이션스 컵(PNC)' 파이널 2일차에서 중국이 순위를 끌어올리며 121점으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아래는 중국 대표 'Aixleft'와 인터뷰다.
자기 소개를 부탁한다
오늘 결과는 만족스럽지만 선두와 30점 정도의 점수 차이가 있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2일차 중국 팀이 달라진 모습을 보였는데
우리가 워밍업이 필요한 팀이라 그렇다. 마지막 날은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올해 PNC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두 팀에서 모인 선수들이 훈련을 많이 해 좋은 경기를 낸 것 같다.
신규 도입된 요소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나
새로운 시스템이 반갑지는 않다. 우리 팀이 좋은 위치를 잡았지만, C4를 차에 붙여 돌진시키면 판이 깨지기 때문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늘 느낀 한국팀의 경기력은 어땠나
한국과 정면 교전의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베트남과 점수 차이가 나면서 심리적으로 부담이 컸을 거 같다.
우승을 위해 어떤 전략을 세울 계획인가
오늘 다시 준비를 해야 한다. 베트남이 강팀이라 제대로 된 준비가 필요하다.
인터뷰를 마치며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