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한화생명, 중반 교전 한 번으로 전황 역전... MSI 3라운드 직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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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불리한 경기를 펼쳤던 한화생명이 교전 한 번으로 전황을 뒤집고 승리, MSI 선발전 2번 자리를 확정지었다.
2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라운드 2경기 1세트 블루 진영 T1은 오네-판테온-빅토르-미스포춘-니코를, 레드 진영 한화생명e스포츠는 잭스-신짜오-사일러스-칼리스타-레오나를 선택했다.
초반 탑에서 T1이 선취점을 올렸고, 한화생명 역시 킬을 냈다. 라인전 단계에서 T1이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두 번째 드래곤을 앞둔 교전에서 한화생명이 대승을 거두고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이어 전령을 앞두고는 상대를 각개격파하며 전령의 눈 획득까지 성공했다.
한화생명이 드래곤 3스택을 쌓자 T1은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했다. 두 팀의 골드 격차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바론이 등장했고, 한화생명의 영혼이 걸린 드래곤을 막기 위해 T1이 먼저 사냥을 시작해 이를 막았지만 결국 교전에서 패하며 바론은 한화생명이 가져갔다.
이어 아타칸까지 가져간 한화생명은 32분 에이스를 기록하며 골드 격차를 5천으로 벌렸고,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고 33분 1세트를 승리했다. 그리고 한화생명은 2라운드 2위를 확정, MSI 선발전 1번 시드 결정전에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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