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굴곡은 있지만 내리막은 없다! KT, OK저축은행 잡고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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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은 있었지만 KT 롤스터가 4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라운드 2경기 2세트 블루 진영 OK저축은행 브리온은 사이온-녹턴-아지르-진-노틸러스를, 레드 진영 KT 롤스터는 나르-비에고-애니-바루스-알리스타를 선택했다.
지난 세트와 달리 이번 세트 초반 OK저축은행이 교전에서 승리하며 15분 5천 골드를 앞서나갔고, KT는 불리한 상황에서 드래곤 둘을 챙긴 게 그나마 다행이었다. 그러나 이후 교전에서 연달아 OK저축은행이 승리하며 골드 격차를 1만 가까이 만들었고, 26분 넥서스를 파괴하고 동점을 만들었다.
3세트 블루 진영 KT는 제이스-트런들-라이즈-케이틀린-레오나를, OK저축은행은 오른-판테온-빅토르-미스포춘-브라움을 선택했다.
선취점을 얻은 KT는 드래곤까지 챙겼고, 유충도 모두 가져갔다. 이를 상대하는 OK저축은행은 두 번째 드래곤 이후 탑을 공략해 킬을 다수 얻으며 분위기를 바꿨고, KT 역시 전령 앞에서 교전 승리에 이어 전령까지 획득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OK저축은행이 드래곤을 가져가며 교전에서 승리했고, 골드는 KT가 2천 가량 앞선 가운데 20분 아타칸이 등장했다. 이를 두고 벌인 교전에서 KT는 상대 탑이 오지 못하는 상황을 노려 4킬을 거두고 아타칸까지 가져갔다.
주도권을 잡은 KT는 바론 획득으로 골드 격차를 1만으로 벌렸지만, 31분 OK저축은행이 본진으로 들어온 상대에게 에이스를 기록하며 반격에 나서 미드 2차 포탑까지 파괴했다. 그러나 다시 OK저축은행에 에이스를 기록한 KT 롤스터가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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