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 DN 프릭스, 중국 17게이밍에 이어 2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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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DN 프릭스가 PGS7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7'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중국 17게이밍이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 DN 프릭스가 2위를 차지했다.
DN 프릭스는 마지막 매치를 앞둔 매치 17 치킨을 챙기며 선두에 8점 근접한 122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매치 18 에란겔 경기 첫 DN 프릭스는 맵 중앙으로 이동해 파밍을 시작했다. 첫 자기장이 맵 남서쪽에 형성되며 밀리터리 베이스가 집힐 수 있는 상황이었다.
111점에서 선두권을 노린 EA가 배고파를 덮치며 3킬을 얻었고, 결국 배고파는 둔위 상승을 노릴 수 없는 상황에서 16위로 매치를 마무리했다. 다행히 두 번째 자기장이 DN 프릭스가 자리잡은 본섬 남서쪽에 형성됐고, 선두 팔콘이 1킬을 가져가며 DN 프릭스와 9점 차이로 벌어졌다.
세 번쨰 자기장도 DN 프릭스에 자리잡은 참호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됐다. 1위 팀 팔콘이 이동하는 것을 2위 17게이밍이 견제하며 1점을 더 추가, DN 프릭스에게 묘한 상황에 연출됐다. 이어 네 번쨰 자기장이 다시 DN 프릭스 중심으로 형성되며 방어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 됐다.
자기장이 한 번 더 좁아지며 점점 자리가 좁아지는 가운데 팀 익스펜더블이 DN 프릭스의 근처로 접근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총성이 들리기 시작한 가운데 선두 팀 팔콘이 피해를입고 133점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DN 프릭스 역시 2점을 쌓았지만 한 명을 잃었지만 추가로 1점을 얻으며 선두에 7점 차이까지 추격했다. 2위 17게이밍은 전력을 보전하며 134점으로 도망갔고, DN 프릭스가 133점까지 쫒아갔다.
마지막 17게이밍이 138점, DN 프릭스가 133점인 상황에서 두 팀만이 남았고 치킨을 차지하는 팀이 대회 우승까지 가능한 상황이었다. 인원이 부족했던 DN 프릭스 앞에 보급이 떨어지며 장비를 채운 후 교전에 나섰지만 살루트가 당하며 1대 3으로 밀렸고, 결국 치킨을 내주고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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