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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 DN 프릭스-배고파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 T1-젠지-디바인은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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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국제대회에서 DN 프릭스와 배고파가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반면 T1과 젠지, 디바인은 그룹 스테이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4월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7 그룹 스테이지 마지막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로 결정된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팀에는 DN 프릭스와 배고파가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T1과 젠지 e스포츠, 디바인은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했다. 

데이트레이드 게이밍이 128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한국팀 중에서는 DN 프릭스가 64점으로 10위, 배고파가 같은 64점이지만 순위 점수에서 밀리며 11위를 차지했다.

가장 아쉬운 것은 T1이었다. B조에 편성된 T1은 2일차까지 모두 출전해 56점 8위로 그룹 스테이지 일정을 마쳤다. 그리고 A조와 C조가 출전한 마지막 날 3매치까지 11위 56점을 유지했다.

하지만 4매치가 끝나고 다른 팀이 점수를 쌓으며 13위로 처진 T1은 매치5 14위까지 떨어졌고, 결국 경기 종료 후 1점 차이 17위에 머물며 이번 대회를 종료했다. 젠지 e스포츠는 37점 21위로, 디바인은 역시 37점이지만 순위 점수에서 밀린 22위로 일정을 마쳤다.

2일부터 진행되는 그룹 스테이지에는 한국 팀으로 DN 프릭스와 배고파가 출전한다. 이 경기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7시 시작되며, 숲-치지직-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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