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T] 한화생명 피넛 "이번에 국제대회 꼭 우승하고 싶고, 우승할 수 있다 생각한다"
작성자 정보
- 롤뉴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4 조회
-
목록
본문

KC에 풀세트 접전으로 승리한 한화생명이 이번 대회의 우승 각오를 전했다.
1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라운드 로빈 스테이지 2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카르민 코프를 상대로 2대 1 승리를 거뒀다.
경기 전까지 무실 세트 중이던 한화생명은 어제 TES를 잡고 경기력이 오른 KC를 상대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마지막 세트 좋은 모습으로 매치 연승은 이어가게 됐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한화생명 '피넛' 한왕호-'딜라이트' 유환중과 나눈 인터뷰다.
오늘 상대 경기력은 어떘나
피넛: 까다로운 팀이었다. 어제를 기점으로 경기력이 많이 오른 거 같다. 3세트도 상대가 초반 집중 전략이라 그렇지, 충분히 힘들 수 있는 경기였다.
딜라이트가 생각하기에 TES를 이긴 KC를 어떻게 상대해야겠다고 생각하나
딜라이트: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평소대로 준비하고 경기했다. 모든 팀을 상대할 때 똑같다.
국제 대회에서 다시 우승할 기회를 맞았다고 생각하나
피넛: 그 이후로도 기회가 있었는데 잘 잡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꼭 잡고 싶고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에서 한화생명의 경기력이 생각만큼 나왔다고 생각하나
피넛: 기대보다는 당장 경기 승리를 목표로 해서 승리하고 있다는 데 만족하고 있다. 다전제가 중요한 만큼 거기에 집중하려 한다.
아레나 모드에서 파트너를 선택하자면
딜라이트: 제우스다. 탑 라이너라 챔피언 이해도도 높고 롤도 잘 해서 뽑으려 한다.
피넛: 나는 바이퍼다. 대충하면서 열받게 하는 게 재미있을 거 같아 그렇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