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T] 한화생명, 기세 오른 KC 상대 중반 이후 운영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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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기세가 오른 KC를 상대로 1세트를 가져갔다.
1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라운드 로빈 스테이지 2경기 1세트 블루 진영 카르민 코프는 럼블-신짜오-탈리야-이즈리얼-레오나를, 레드 진영 한화생명e스포츠는 오로라-바이-사일러스-바루스-뽀삐를 선택했다.
경기 초반 두 팀은 서로 2킬씩을 교환했고, 첫 드래곤은 카르민 코프가 챙겨갔다. 카르민 코프는 유충까지 다섯을 챙기며 한화생명을 상대로 주눅들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한화생명은 추가 킬을 내긴 했지만 이전처럼 시원한 경기를 보이지는 못했다.
13분 탑에서 다시 킬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골드 격차는 물론 페이스를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KC가 바텀에서 과하게 진입한 제우스와 딜라이트를 잡아내며 바로 추격에 성공했고, 한화생명은 전령을 활용해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하며 이후 오브젝트 싸움 주도권을 손에 넣었다.
이어 21분 교전에서 상대 정글을 잡아낸 한화생명은 아타칸 사냥에도 성공하며 골드 격차를 바탕으로 경기력을 본 궤도에 올렸다. 상대 원거리 딜러까지 잡아낸 한화생명은 점점 골드 격차를 벌렸다. KC는 과하게 진입한 제카를 잡았지만 이 틈에 한화생명은 바텀 2차 포탑을 파괴했다.
사이드 주도권까지 잡은 한화생명은 상대를 몰아놓고 29분 바론 사냥까지 시도했고, 이를 막으러 온 KC를 상대로 교전으로 전환해 격차를 더욱 벌렸다. 결국 32분 탑 교전 승리를 바론 버프 획득으로 이어간 한화생명이 35분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첫 세트를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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