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T] 중반 위기 넘긴 한화생명, TES에 1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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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반 위기를 맞았던 한화생명이 위기를 극복하고 첫 세트를 가져왔다.
1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라운드 로빈 스테이지 2경기 블루 진영 한화생명e스포츠는 젝스-카직스-아지르-이즈리얼-알리스타를, 레드 진영 탑 이스포츠는 케넨-바이-오로라-미스포춘-레오나를 선택했다.
한화생명은 라인 스왑이 막힌 3분 30초 이후 라인을 바꿔 유충에 힘을 줬고, 결국 첫 유충 무리를 모두 손에 넣었다. TES 역시 한화생명의 공격을 받아쳐 선취점을 가져가자 한화생명은 바이퍼의 이즈리얼에 추격에 나섰지만 킬을 내는 데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초중반 교전에서 킬을 누적한 한화생명은 드래곤까지 쌓으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TES 역시 킬을 따라잡으며 드래곤까지 스택까지 동점을 만들었다. 중간 카나비의 합류로 위기를 맞았던 한화생명은 27분 교전에서 역으로 카나비를 잡아내고 바론 버프까지 획득했다.
가장 큰 장애물을 넘은 한화생명은 더이상 흔들리지 않았고, 그대로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첫 세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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