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미드 세트 꺼낸 젠지, 패자전 1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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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대회 탈락 위기에서 1세트 농심에 승리했다.
1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LCK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 패자전 1세트 블루 진영 농심 레드포스는 럼블-바이-요네-애쉬-브라움을, 레드 진영 젠지 e스포츠는 갈리오-니달리-세트-이즈리얼-레오나를 선택했다.
유충 다섯을 가져간 젠지는 천 골드 정도를 앞서가며 초반을 보냈고, 농심은 전령 타이밍에 상대 셋을 잡아내며 불리한 분위기를 일거에 뒤집었다. 드래곤 스택까지 앞서나간 농심은 아타칸을 앞두고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고, 젠지는 전령을 가져간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젠지는 탑에서 킹겐을 잡고 상대의 흐름을 막았고, 다시 경기는 팽팽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그러나 25분 젠지가 교전에서 승리한 후 아타칸까지 처치하며 부활 버프를 손에 넣었고 농심 역시 바론을 스틸하며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이어 서로의 드래곤 3스택을 두고 싸운 교전에서 스택 획득에 성공한 젠지가 교전까지 승리하며 상대의 바론 공성 버프를 무력화했고, 다음 바론을 사냥한 젠지는 상대를 재차 교전에서 잡아낸 후 드래곤 영혼까지 손에 넣었다.
37분 젠지는 농심 본진에 올랐고, 농심은 마지막까지 저항했지만 결국 젠지가 1세트를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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