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중반 추격 허용했던 DK, 상대 급발진 발판삼아 2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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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가 상대의 중반 추격을 뿌리치고 2세트까지 승리했다.
8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대표 선발전(RTM) 2라운드 2세트 블루 진영 KT 롤스터는 크산테-바이-탈리야-케이틀린-알리스타를, 레드 진영 디플러스 기아는 제이스-자르반 4세-라이즈-멜-쉔을 선택했다.
DK가 경기 초반 미드를 두 번 연속 노려 모두 킬을 내고 기세를 잡았고, 연달아 루시드의 자르반이 활약하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 전령 앞 교전에서도 DK가 전령 스틸은 물론 교전 승리까지 이끌어냈다.
KT는 상대 정글을 잡기 위해 시도했지만 오히려 에이스만 허용했고, 골드 격차는 1만 이상으로 벌어졌다. 22분 KT가 상대 정글과 미드를 동시에 잡으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해 바론 버프까지 획득했다.
경기 운영에 여유를 찾은 KT는 바론 파워플레이로 6천 골드를 가져오며 골드 격차를 5천까지 줄였고, DK도 드래곤 영혼을 가져가며 후반 싸움을 준비했다. 두 번째 바론에서 다시 다시 대치가 시작됬고, DK는 상황을 이용해 상대를 흔들었다.
이어 장로 드래곤까지 등장하자 KT는 드래곤 둥지 쪽으로 이동했고, 이 과정에서 커즈가 무리한 플레이로 잡히며 쉽게 장로 드래곤 사냥을 마친 DK가 우왕좌왕하던 KT를 잡고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그리고 34분 넥서스를 파괴하고 원주행에 한 세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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