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이영호, 장윤철과 풀세트 혈투 끝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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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가 장윤철과의 혈투 끝4강에 진출했다.
5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ASL 시즌 21' 8강 4경기 프로토스 장윤철 대 테란 이영호 3세트 제인 도 경기에서 두 명은 서로 초반 견제보다 앞마당 멀티와 자원 확보에 나섰다.
이영호는 빠르게 두 번째 커맨드 센터를 만들어 확장을 시도했고, 장윤철은 스타 게이트를 올리며 서로의 방향이 갈렸다. 장윤철은 빠르게 캐리어를 준비하는 동안 이영호는 두 번째 확장 이후 메카닉에 집중했다.
자원에 힘을 받은 이영호는 팩토리를 7개까지 늘리며 물량전을 예고했다. 장윤철은 소수 캐리어로 상대 견제에 나섰지만 이영호의 방어에 밀려났고, 반대로 이영호는 공격과 방어 모두 1단계 업그레이드가 된 병력으로 진출한 후 상대 6시 멀티를 확인해 이를 제거했다.
장윤철은 이 틈에 상대 병력을 밀어냈지만, 장윤철은 인구수가 막히며 병력 생산에 발목이 잡혔고, 반대로 꾸준히 골리앗과 탱크를 조합해 진격한 이영호가 상대 입구를 봉쇄하며 결국 3세트 승리로 역전에 성공했다.
폴스타에서 이어진 4세트 경기 장윤철이 7시, 이영호가 5시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패배 위기에 몰린 장윤철은 상대 기지 근처 병력을 포진시켰지만 그 이상의 행동은 취하지 못했고, 이 사이 이영호는 탱크와 골리앗을 조합해 진격을 준비했다.
결국 상대 리버를 한 번 잡아낸 이영호는 그대로 진출했고, 장윤철은 혼신의 힘을 다해 방어했지만 이영호는 탱커가 비는 사이 벌처로 시간을 벌었다. 하지만 장윤철은 숨겨둔 병력으로 상대를 잡아먹고 역습에 성공하며 경기를 5세트로 끌고 갔다.
마지막 세트 녹아웃 경기에서 이영호는 벌처를 대동한 찌르기를 시도했지만 장윤철에게 큰 피해를 입히지 못했다. 그러나 이영호는 빠르게 전열을 정비하고 다시 진출해 장윤철의 병력을 밀어냈고, 상대 리버를 대거 정리하며 압박하는 동시에 두 번째 멀티까지 확보했다.
장윤철은 리버를 주축으로 끝까지 버텼지만, 결국 이영호가 끝없는 물량으로 상대를 밀어내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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