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치킨으로 기억 찾은 DN, 매치4로 7위까지 도약... 선두 FS는 112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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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태국)=박상진 기자] 치킨 획득 후로 기세를 살린 DN이 매치4 두 번째 치킨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점수를 추가하며 순식간에 중위권으로 뛰어올랐다.
13일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 열린 '2025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2일차 3매치 테이고 경기 초반 배고파의 피오가 NMG 두 명을 잡아내며 물오른 감각을 보였다.
지난 매치 치킨을 가져간 DN은 긴급호출로 진입한 팔콘을 노려 피해를 입혔고, FN 역시 T5를 압박하며 점수를 쌓았다. 하지만 이러한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DN과 아즈라 모두 탈락했고, 배고파 역시 한 명만이 남았다.
마지막으로 남은 T1이 VP의 압박을 밀어내고 자기장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이 과정에서 두 명을 잃었고, 이후 미스 플레이로 인원을 잃은 후 상대의 공격에 탈락했다. 결국 마지막에는 태국 두 팀의 대결 구도애서 승리한 FS가 치킨을 가져가며 선두를 지켰다.
론도에서 이어진 매치4 초반 FN이 한 명을 내주고 3킬을 얻었고, FS는 17 게이밍을 잡고 100점을 넘겼다. 반면 추격에 나서야 했던 T1은 0킬 11위 탈락으로 점수를 얻지 못했고, FN 역시 탈락한 가운데 2매치 치킨을 가져간 DN이 BB의 공격을 한 번 막아냈지만 이후 배고파가 탈락하며 DN 한 팀만이 남았다.
DN은 등 뒤에서 압박하던 나비를 잡아내고 킬을 쓸어담았고, FS까지 정리하며 다시 한 번 치킨을 노렸지만 레미가에게 당하며 2위로 매치4를 마무리했다. 이번 매치로 DN은 53점 7위까지 올랐지만 선두 FS가 112점을 기록하며 T1의 72점에 40점 차이로 앞서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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