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즈 2025] 글로벌 파워랭킹 1위 젠지, 2위 한화생명에 1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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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워랭킹 1, 2위의 대결에서 젠지가 첫 세트를 가져갔다.
28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1경기 젠지 e스포츠 대 한화생명e스포츠 경기 1세트에서 젠지가 1세트를 승리했다.
1세트 블루 진영을 선택한 젠지는 아트록스-오공-라이즈-이즈리얼-니코를, 레드 진영 한화생명은 렉사이-세주아니-탈리야-코르키-판테온을 선택했다.
한화생명이 4분 세 명이 탑에 모여 기인을 잡고 선취점을 올렸고, 이어 6분 다시 한 번 한화생명이 듀로를 잡고 추가 킬을 올렸다. 젠지 역시 유충 싸움 이후 제카를 잡으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그리고 16분 교전 상황에서 젠지가 전령에 이어 킬까지 가져가며 승리했다.
미드 1차까지 젠지가 먼저 파괴하며 불리해진 상황에서 룰러를 잡고 분위기를 다잡은 한화생명은 쵸비까지 잡아내며 근처에 등장한 아타칸을 바로 사냥하는 것 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세 번째 드래곤 앞 교전에서 한화생명에 젠지를 덮쳤지만 니코의 궁극기에 붙잡히며 젠자가 에이스를 기록했다.
급해진 한화생명은 상대 궁극기가 빠진 타이밍에 바론 사냥을 시도해 버프를 획득했고, 젠지는 두 명을 잡아내며 손해를 최소화했다. 이어 벌어진 네 번째 드래곤 교전에서 한화생명이 승리하며 미드 2차 포탑까지 파괴할 기세였지만 룰러가 장판파의 장비마냥 상대를 밀어내며 서로 접전을 벌였다.
이어 두 번째 바론 앞에사 한화생명이 다시 교전을 시도했지만 제우스가 먼저 잡혔고, 이번에도 듀로가 활약하며 결국 피넛 하나만 남은 한화생명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첫 세트를 가져갔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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