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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DN프릭스, 파이널 1일차 중반 2위와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선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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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이 파이널 초반부터 기세를 올리며 중반 선두를 차지했다.

27일 서울 송파구 DN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 파이널 1일차 메치3까지 끝난 가운데 DNF가 61점을 기록하며 2위 디바인과 차이를 30점 넘게 벌렸다.

에란겔에서 진행된 첫 매치 초반 SGA가 빠르게 탈락했고, 젠지는 싸움이 합류하다 한 명을 잃었고, 이어 GNL과 대치에서 젠지가 상대를 전멸시켰지만 한 명만이 남으며 순위 점수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 놓였지만 다시 인원들을 소생시키며 치킨을 향한 집념을 불태웠다. 하지만 파밍 부족으로 결국 다시 인원을 잃고 10위로 탈락했다.

반면 초반 숨죽이고 있던 DNF와 T1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상황에서 두 팀은 파이널4에 합류했고, 배고파 역시 팬타그램의 공격에 역습을 가하며 파이널4에 합류했다. DNF와 T1이 서로 싸우는 사이 팬텀파츠가 배고파를 압박하는 동시에 치킨을 노렸지만 DNF가 T1을 잡고 배고파까지 잡아냈고, 상대에 킬 점수를 주지 않기 위해 자기장 밖으로 나가며 팬텀하츠가 치킨을 가져갔지만 1위는 DNF가 차지했다.

미라마에서 이어진 매치2 초반 T1이 팬텀하츠에게 피해를 입고, 팬타그램도 인우너수를 잃으며 선두인 DNF와 팬텀하츠가 치고 나갈 기회를 맞았다. 팬타그램이 인원을 살려 다시 투입했고, 동시에 DNF와 팬텀하츠가 동시에 피해를 입기 시작했다. 그러나 DNF는 인원을 모두 보전하며 킬을 쌓았고, 팬텀하츠는 7위로 탈락했다. 

FN 포천이 10킬을 넘게 얻으며 DNF와 파이널4에 합류한 가운데 두 팀이 서로 교전을 벌였고, DN이 FN 포천을 기습해 전력을 소모했다. 결국 DNF가 매치2 치킨을 가져가며 34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이어진 매치3 론도 경기에서 T1이 킬을 쓸어담으며 순위를 올리려 했지만 젠지에 발목잡혔고, 결국 10킬 21점으로 멈춰야 했다. 반면 DNF는 또다시 전력을 보전한 채 파이널4에 합류했고, 결국 다시 한 번 13킬 치킨을 가져가며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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