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다 넘어간 경기 살려낸 한화생명, T1과 1대 1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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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초반 거의 패색이 짙었던 경기를 47분까지 끌고가 역전해 세트 스코어 동점을 만들었다.
2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5라운드 T1 대 한화생명e스포츠 경기 2세트 블루 진영 한화생명은 그웬-신짜오-탈리야-이즈리얼-알리스타를, 레드 진영 T1은 잭스-스카너-라이즈-코르키-라칸을 선택했다.
초반 교전에서 한화생명이 앞서가며 이전 세트의 분위기를 지워냈고, T1 역시 큰 골드 차이는 만들지 않고 킬을 따냈다. 하지만 전령 이후 교ㅕ전에서 연달아 교전에서 승리한 T1은 에이스까지 기록했고, 골드까지 뒤집고 5천 이상 앞서갔다.
이어 T1이 바론까지 챙겼지만 한화생명은 상대 퇴각 타이밍을 노려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정비를 마친 T1이 다시 진출해 상대 2차 포탑을 압박하기 시작했고, 교전에서도 승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그리고 두 번째 바론 앞에서 다시 대치가 시작됐다.
T1은 상대가 방해할 것을 예상해 미드에서 상대의 체력을 깎고 만든 여유로 바론 버프를 가져갔고, 드래곤 3스택까지 쌓았다. 이어 40분 상대 본진에 오른 T1은 억제기 두 개를 파괴하고 빠져나왔고, 드래곤 영혼까지 손에 넣었다. 한화생명은 퇴각하는 상대를 잡고 4킬을 기록한 후 바론을 가져가며 경기를 거의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급해진 상대를 교전으로 밀어내고 장기전 끝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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