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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월즈] 경기력 회복한 한화생명, 100T에 일방적 경기로 승리... 2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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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중국)=박상진 기자] 경기력을 회복한 한화생명이 24분만에 드래곤 영혼까지 가져가며 2승(!패)째를 거뒀다.

18일 중국 베이징 스마트 이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1승 1패 그룹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LTA 3번 시드 100T에 승리했다.

블루 진영 한화생명은 사이온-신짜오-아지르-루시안-브라움을, 레드 진영 100T는 크산테-판테온-탈래야-세나-알리스타를 선택했다.

경기 초반에는 한화생명이 잠시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유충을 기점으로 한화생명이 교전을 승리하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이어 오브젝트를 두고 대치할 때마다 한화생명이 승리하며 격차를 벌이기 시작했다.

전령으로 미드 1차 포탑까지 파괴한 한화생명은 승기를 잡고 킬을 쌓으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아타칸 역시 한화생명이 교전 승리 후 바로 가져가며 기세를 더욱 올렸다.

결국 바론 등장 전에 드래곤 영혼을 가져간 한화생명은 상대 본진에 그대로 돌입했고, 넥서스를 파괴하며 2승 1패 그룹에 합류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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