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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T] CFO, TES 2대 0 격파, 활짝 웃은 KC... 마지막은 한화생명 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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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가 TES까지 격침시키며 2위로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초반 부진했던 KC는 CFO의 선전으로 토너먼트 합류가 확정됐고, 한화생명이 TES와 TL의 운명을 결정짓게 됐다.

1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라운드 로빈 스테이지 1경기 2세트 블루 진영 탑 이스포츠는 럼블-신짜오-사일러스-코르키-뽀삐를, 레드 진영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사이온-스카너-아지르-케이틀린-노틸러스를 선택했다.

TES는 탑에서 상대 사이온을 잡았고, 바텀에서는 상대 다이브를 버텨내며 좋은 출발을 모였다. 그러나 중반 킬을 허용하며 공염불이 됐고, 드래곤까지 CFO가 챙겨가며 경기 분위기가 뒤집히는 듯 했지만 TES가 킬을 기록하며 급한 불을 껐다.

이후 TES가 조금씩 킬을 앞서나가며 중후반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지만 20분 드래곤 타이밍에 제키러브가 잡히며 CFO가 드래곤 3스택을 쌓았다. TES는 아타칸을 미끼로 상대를 낚았지만 오히려 4킬을 허용하며 위기를 자초했다.

CFO는 이어 바론까지 시도했고, 이를 막으러 온 TES를 일망타진하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이어 바텀으로 상대 본진에 진입한 CFO는 다시 한 번 4킬을 기록했고, 31분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며 3승 1패로 라온드 로빈을 끝냈다. 반면 TES는 뒷 경기에서 한화생명이 TL을 잡길 바래야 하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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