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뉴스

[2025 월즈] 젠지, 3대 1로 한화생명에 승리... 피넛의 라스트 댄스도 끝

작성자 정보

  • 롤뉴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LCK 내전에서 다시 한 번 젠지가 한화생명에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피넛은 10년의 커리어를 8강에서 멈추게 됐다.

28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1경기 젠지 e스포츠 대 한화생명e스포츠 경기에서 젠지가 세트 스코어 3대 1로 승리하고 4강에 올랐다.

4세트 블루 진영을 선택한 젠지는 크산테-니달리-흐웨이-유나라-아리스타를, 레드 진영 한화생명은 카밀-녹턴-오롤-스몰더-레오나를 선택했다.

한화생명이 선취점을 가져갔지만 젠지가 유충과 초반 드래곤 둘을 가져간 가운데 전령 스틸까지 성공했지만, 이후 퇴각 과정에서 킬을 허용하며 젠자가 계속 유리한 상황을 이어갔다. 

속도를 올린 젠지는 18분 세 번째 드래곤까지 가져갔고, 한화생명은 계속 일어날 타이밍을 노렸다. 그러나 일어날 타이밍으로 삼았던 아타칸에서 젠지가 에이스를 기록하며 한화생명은 시작도 하기 전에 패배 위기에 놓였다.

결국 영혼까지 얻은 젠지는 바론까지 순조롭게 준비했다. 한화생명 역시 유일하게 앞서는 부분인 탑을 사이드로 파견해 변수를 만드려 했지만 이번에도 젠지가 교전으로 전환해 승리하며 오브젝트까지 챙겼다. 

한화생명이 한 번의 방어는 성공했지만, 장로 드래곤을 위해 진출하던 순간을 노렸던 젠지가 이를 잡아내고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3대 1로 4강에 진출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