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BNK, OK저축은행과 혈투 끝 승리... 플레이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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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가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2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5라운드 OK저축은행 브리온 대 BNK 피어엑스 경기 1세트 블루 진영 OK저축은행은 그웬-오공-아리-시비르-렐을, 레드 진영 BNK는 럼블-신짜오-탈리야-카이사-렐을 선택했다.
BNK가 드래곤 3스택을 가져갔지만 골드 자체는 크게 격차가 나지 않은 상황에서 아타칸이 등장했고, 탈리야의 궁극기를 이용해 BNK가 안전을 확보한 후 이를 가져갔다. 이플레이 이후 바텀 교전에서 승리한 BNK는 골드 격차를 크게 벌렸고, 24분 드래곤 영혼까지 챙겼다. 이어 바론까지 챙긴 BNK가 그대로 승기를 굳히며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다시 블루 진영을 선택한 OK저축은행은 사이온-트런들-오리아나-코르키-니코를, 레드 진영 BNK는 레넥톤-바이-빅토르-진-알리스타를 선택했다.
이번 세트 역시 두 팀이 초반부터 난타전을 벌이며 치열한 경기를 치렀다. OK저축은행이 격차를 만들면 BNK가 추격하는 구도가 이어졌고, 27분 OK저축은행이 BNK의 유일한 희망인 빅라의 빅토르를 잡아내며 바론까지 가져갔다. 결국 버프의 힘을 활용한 OK저축은행이 29분 넥서스를 파괴하고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 세트 블루 진영 BNK는 크산테-자르반4세-아지르-칼리스타-레나타를, 레드 진영 OK저축은행 브리온은 요릭-판테온-르블랑-루시안-브라움을 선택했다.
여전히 두 팀은 초반부터 킬을 서로 주고받았지만 중반 이후 아타칸을 가져간 BNK가 4천 골드 이상을 앞서나갔다. 이어 바론까지 챙긴 BNK는 그대로 상대 본진에 진격했고, 28분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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