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아타칸 교전 승리 발판으로 농심전 1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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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아타칸 교전 승리를 바탕으로 1세트 승리를 챙겼다.
2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5라운드 농심 레드포스 대 T1 경기 1세트 블루 진영 농심은 오른-오공-오리아나-시비르-알리스타를, 레드 진영 T1은 럼블-신짜오-갈리오-진-뽀삐를 선택했다.
첫 드래곤을 T1이 빠르게 가져간 후 선취점까지 챙겨갔고, 농심은 유충을 챙기며 손해를 만회한데 이어 과하게 추격한 도란까지 잡아내며 동점을 만들었다. T1도 골드 우위를 지킨 채 두 번째 드래곤을 챙겨간 후 15분 전령까지 챙기며 앞서나는 듯 했지만 교전에서 농심이 선전한 후 드래곤 스택을 끊는 성과를 얻었다.
두 팀의 각축 상황에서 등장한 아타칸을 두고 벌인 교전 합류 과정에서 농심이 2킬을 허용했고, 결국 시간차 에이스를 기록하며 T1이 아타칸을 챙기며 5천 골드 가까이 앞서나갔다. 이어 농심이 두 번째 드래곤을 가져가긴 했지만 다시 교전에서 T1이 승리하며 25분 에이스를 기록했다.
바론을 앞두고도 상대 정글을 잡아낸 T1은 편하게 공성 버프를 가져갔고, 골드 격차를 1만까지 벌렸다. 이어 상대 하나를 잡아낸 T1이 그대로 상대 본진에서 벌인 교전에서 승리하며 두 번째 에이스에 이어 29분 넥서스를 파괴하고 첫 세트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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