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직각 상승 KT, 부산행 한 세트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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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도 상승 중인 KT가 농심에게도 두 세트를 따내며 부산까지 한 세트를 남겼다.
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선발전' 2라운드 2세트 블루 진영 농심 레드포스는 카밀-오공-빅토르-케이틀린-모르가나를, KT 롤스터는 사이온-신짜오-라이즈-세나-탐켄치를 선택했다.
상대 탑 다이브를 막아낸 KT는 바텀에서 선취점을 얻어냈고, 드래곤 둘을 연달아 가져간 후 탑에서 벌어진 교전에서도 승리했다. 농심은 퇴각하는 상대를 추격했지만 딜 부족으로 성과를 내ㅔ지 못했고, 결국 KT가 전령까지 챙겼다.
세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KT가 또다시 승리한 후 미드 2차 포탑에 드래곤까지 챙겨갔고, 상대에게 바텀 1차 포탑을 내주긴 했지만 아타칸을 가져갔다. 드래곤 영혼을 앞두고도 교전에서 승리한 KT는 결국 영혼 획득까지 성공했고, 바론 버프까지 획득한 후 흩어진 상대를 각개격파하고 본진 드랍까지 시도한 끝에 26분 넥서스를 깨고 2대 0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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