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AL 카엘 "LCK 젠지-T1 중 한 팀이 대회 우승할 거 같다"
작성자 정보
- 롤뉴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6 조회
-
목록
본문

30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라켓 스테이지 에셋 데이에서 AL '카엘' 김진홍이 포모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과거 LCK에서 활동했던 카엘은 2024년 시즌 AL로 이적해 올해 MSI 진출에 성공했다.
아래는 이날 진행한 카엘과 인터뷰다.
MSI 진출을 축하한다. 커리어상 첫 번째 국제대회 진출인데, 소감을 부탁한다
국제대회에 처음으로 오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팀원들이 잘 해줘서 오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LPL 정규 시즌 중 팀 성적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전반적으로 라이너들의 기량이 작년에 비해 상승했다. 그리고 타잔 선수와 플랑드레 선수가 합류하며 팀합이 더 좋아졌기에 성적이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팀에 있어서도 첫 국제전 진출이다. 어느 정도의 성적을 생각하고 있는가
어느 정도까지 가겠다, 라는 목표는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다. 그냥 최대한 열심히 노력하고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함께 힘내보자,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이번 MSI 메타에서 서포터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플레이하는 챔피언에 따라 다르겠지만, 라인전 능력이 최우선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타 이니시형 챔피언을 한다면 이니시를 여는 게 중요하고, 유틸형 챔피언을 한다면 포킹 및 팀원 보조가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챔피언들이 주로 기용될 것 같은가
탱커형 서포터 챔피언이 주로 기용될 것 같다.
MSI에 출전한 서포터들을 랭킹을 매겨본다면 본인은 몇 위 정도라고 생각하는지
워낙 다들 잘 하는 선수들이다 보니 쉽사리 순위를 매기기는 힘든데, 아마 나는 5위권 정도에는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MSI 우승팀을 예측해본다면
LCK 두 팀이 결승에 갈 확률이 많이 높을 것 같아서, 두 팀 중 한 팀이 우승할 것 같다.
이번 MSI를 통해 이루고 싶은 개인의 목표는 무엇인가
처음으로 진출한 국제대회인 만큼 경험을 쌓고, 여러 다른 리그에서 잘 하는 선수들이 온 만큼 여러 리그와 겨루는 경험을 얻고, 좀 더 잘해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터뷰 진행=임지현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