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경기력 회복한 젠지, G2에 1대 1 동점
작성자 정보
- 롤뉴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0 조회
-
목록
본문

대회 첫 세트를 내줬던 젠지가 2세트 회복된 경기력을 보이며 동점을 만들었다.
2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라켓 스테이지 1라운드 2세트 블루 진영 젠지 e스포츠는 럼블-바이-오로라-진-알리스타를, 레드 진영 G2 e스포츠는 갈리오-오공-라이즈-세나-탐 켄치를 선택했다.
지난 세트 패했던 젠지는 2세트 초반 킬과 함게 오브젝트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회복된 경기력을 보였다. 이어 19분 연달아 교전에서 승리한 젠지는 드래곤까지 순조롭게 가져갔다.
23분 5천 골드 이상을 앞선 젠지는 기인을 내주고 아타칸을 가져갔고, 후속 드래곤 교전까지 승리한 젠지는 드래곤 3스택은 물론 미드 2차 포탑까지 파괴하는 성과를 얻었다.
젠지는 바론을 앞둔 27분 교전에서 불리하게 시작했지만, 룰러의 활약으로 에이스를 기록했다. 이어 바론 버프까지 획득한 젠지는 방어에 나선 G2를 상대로 쵸비가 쿼드라 킬까지 기록하며 이를 이어 상대 억제기를 두 개까지 파괴했다.
정비 후 드래곤 영혼까지 가져간 젠지는 재차 상대 본진에 올랐고, 31분에 넥서스를 파괴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