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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펜타킬 놓친 아쉬움 온몸으로 표현한 유칼 활약, DRX 플레이인 2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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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펜타킬은 놓쳤지만 경기 내외적으로 활약한 유칼의 활약으로 DRX가 플레이-인 2라운드에 진출했다.

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LCK컵 플레이-인 1경기 2세트 블루 진영 DN 프릭스는 암베사-오공-갈리오-직스-레오나를, 레드 진영 DRX는 카밀-신짜오-오로라-애쉬-브라움을 선택했다.

초반 선취점은 DN이 가져갔지만, DRX도 반격을 통해 2킬을 챙겨가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기세를 이어간 DRX는 첫 유충 무리를 모두 챙겨갔고, DN은 드래곤 사냥에 성공했다.

이후 교전에서 DRX가 이득을 거두며 골드에서도 앞서나간 14분 테디의 궁극기로 시작된 교전에서 DRX가 일방적으로 승리하며 두 번째 드래곤은 DRX가 챙겨갔다. DN도 17분 교전에서 우회시킨 갈리오의 기습으로 교전에서 승리하며 경기가 급격히 무너지는 것은 막았다.

추격의 고삐를 당긴 DN은 과감하게 아타칸 사냥을 시작했고, 이를 눈치챈 DRX가 교전을 걸어 유칼이 쿼드라 킬을 엮어 에이스를 기록한 후 상대 탑과 미드 1차 포탑을 일거에 파괴했다. DN 역시 상대가 방심한 틈을 타 결국 아타칸 부활 버프를 가져갔지만 무리한 공격으로 이득을 거두지 못했다.

승부를 결정지을 정도의 격차가 발생하지 않은 채 진행되던 경기는 32분 상대의 사이드를 밀면서 상대를 끌어들인 DRX가 교전에서 승리하고, 33분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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