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젠지, 한-중 1시드 자존심 대결 승리... AL 잡고 승자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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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LPL 1번 시드 AL과 혈투 끝에 승리하고 승자 결승에 올랐다.
5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승자조 2라운드 1경기 5세트 블루 진영 젠지 e스포츠는 카밀-세주아니-라이즈-자야-블리츠크랭크를, 레드 진영 AL은 그라가스-스카너-카시오페아-코르키-쉔을 선택했다.
경기 초반 룰러가 잡힐 위기를 넘긴 젠지는 미드에서 상대 카시오페아를 잡고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유충 앞 교전에서 3킬을 추가한 젠지는 드래곤 앞 상황에서 듀로의 블리츠 크랭크가 상대 하나를 당긴 것을 시작으로 킬을 추가하며 승기를 얻었다.
AL의 반격도 매서웠다. 14분 4킬을 얻어내며 역전의 발판을 만든 것. 골드까지 거의 추격당한 젠지는 드래곤 3스택 후 이번에됴 듀로의 활약으로 상대 정글을 잡아낸 것을 시작으로 에이스를 기록한 후 아타칸까지 얻어갔다.
젠지는 기인이 바텀에서 잡히긴 했지만 상대의 공백을 활용해 바론까지 더 가져가며 격차를 더 벌렸다. 이어 상황은 영혼이 걸린 드래곤으로 이어졌고, 이번에도 빠르게 타잔을 잡아낸 젠지는 상대를 쓸어내고 다시 에이스를 기록하며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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