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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초반 반격 성공한 DK, 내내 경기 리드하며 동점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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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가 초반 상대의 공격을 받아친 후 내내 경기를 리드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1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LCK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 승자전 1경기 2세트 레드 진영 디플러스 기아는 암베사-릴리아-판테온-바루스-브라움을, 레드 진영 한화생명e스포츠는 카밀-신짜오-갈리오-이즈리얼-카르마를 선택했다.

경기 초반 한화생명이 유충 지역에서 교전에서 승리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탑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한화생명이 앞서나갔고, 무력 행사도 한화생명이 가져갔다. DK 역시 15분 상대가 쇼메이커를 잡기 위해 과하게 들어온 것을 받아치고 교전에서 승리하며 초반 불리한 분위기를 일거에 뒤집었다.

DK가 미드 1차 포탑은 물론 드래곤 둘까지 가져가며 앞선 상황을 이어갔고, 한화생명은 세 번째 드래곤을 가져가며 급한 불을 껐다. 그러나 아타칸을 둔 교전에서 DK가 상대의 위치를 확인한 후 과감하게 사냥해 부활 버프 획득 후 후속 교전에서도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어 바론을 앞둔 교전에서도 승리한 DK는 피넛에게 바론을 스틸당하기는 했지만 어전히 유리한 상황이었다. 결국 바론 공성 버프가 끝나기 전인 30분 드래곤 영혼을 건 교전에서 승리한 DK가 결국 화학공학 드래곤 영혼을 가져갔고, 두 번째 바론 사냥을 막으러 온 상대를 잡아내고 결국 세트 스코어 1대 1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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