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정규 경기 마감... DNF 선두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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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F가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보였다.
20일 진행된 '2025 펍지 위클리 스테이지 페이즈2' 4주 3일차 경기를 마지막으로 정규 일정이 끝난 가운데 DN 프릭스가 172점으로 4주차 1위를 차지했고, 배고파와 FN포천이 163점과 151점을 기록하며 나란히 2위와 3위에 올랐다. T1은 142점으로 4위를, 젠지는 68점으로 10위를, 디플러스 기아는 45점으로 16위를 기록했다.
이날 첫 매치 에란겔 경기에서는 중위권 팀들이 후반까지 남았고, KK게이밍이 치킨을 가져가며 21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미라마에서 열린 매치2 경기에서도 이변이 일어나며 SGA 인천이 치킨을 차치했고, 14점을 가져간 DNF가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매치3 론도 경기에서 선두 KK-이글아울스 두 팀이 빠르게 무너진 후 T1이 20킬 치킨을 가져가며 순식간에 30점을 획득하고 1위에 올랐지만 이어진 테이고 매치4 경기에서 5킬 획득 후 탈락했다. 그리고 이날 좋은 모습을 보였던 GNL이 치킨을 가져가며 다시 선두 자리가 바뀌었다.
미라마에서 다시 벌어진 매치5 선두권 팀이 모두 탈락했고, 그간 부진했던 젠지가 오랜만에 파이널4에 들어가며 치킨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젠지는 3위에서 경기를 마감했고, 이번에는 배고파가 치킨을 가져가며 4위로 올랐다. 마지막 매치인 에란겔 경기에서는 DNF가 드디어 치킨을 챙기며 4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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