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3세트 초반 실점 극복 못한 T1, 1대 2로 탈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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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을 만들었던 T1이 3세트 초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세트 스코어 1대 2로 대회 탈락 위기를 맞았다.
12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패자 결승 3세트 블루 진영 AL은 럼블-신짜오-빅토르-바루스-레오나를, T1은 오른-자르반 4세-오로라-미스포춘-니코를 선택했다.
경기 초반 T1은 바텀에서 2킬을 허용하며 경기를 힘든 상황에서 시작했다. 다행히 바텀에서 T1이 도란의 합류로 킬을 내며 상황을 호전시키고 드래곤 스택을 먼저 쌓았지만, 유충을 허용하고 두 번째 드래곤 등장 후 케리아가 바로 잡히며 스택까지 동점이 됐다.
전령을 둔 교전에서 T1이 패하며 3킬과 함께 오브젝트까지 허용했고, 미드 1차 포탑에 이어 탑 1차 포탑까지 파괴했다. 20분을 앞두고 3천 골드 이상 골드가 뒤쳐진 T1은 22분 다시 한 번 대패하며 아타칸까지 허용했고, 골드 격차는 5천까지 벌어졌다.
결국 T1은 바론 앞 교전에서 패하며 상대에게 본진 돌입을 허용했고, 미드 억제기까지 허용했다. 오너의 방어로 경기가 끝나는 것은 막았지만 30분 마지막 교전 초반 구도는 좋았지만 그대로 4킬을 내주며 넥서스를 허용, 31분 결국 3세트를 내줬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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