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T1, 2패 후 1승... 킥오프 결승 1대 2 만들어
작성자 정보
- 롤뉴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1 조회
-
목록
본문

T1이 위기에서 승리하며 경기를 4세트로 끌고 갔다.
27일 서울 마포구 WDG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 킥오프 결승 3세트 블루 진영 T1 이스포츠 아카데미는 크산테-릴리아-요네-진-레오나를, 레드 진영 KT 롤스터는 카밀-카서스-세트-이즈리얼-쉔을 선택했다.
경기 시작 직후 KT가 선취점을 기록했고, T1도 상대 미드가 깊숙히 들어온 것을 놓치지 않고 역시 킬을 가져왔지만 KT는 유충 둘에 드래곤까지 챙겨왔다. 두 번째 유충을 둔 상황에서 T1이 무리한 틈을 타 KT가 교전에서 승리하며 위기를 벗어났다.
19분 T1이 상대 둘을 잡아내고 인원 공백을 만들고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했다. KT는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아타칸으로 상대를 유인해 부활 버프를 얻었지만 T1은 바로 상대를 다 본진으로 돌려보냈다.
기세를 탄 T1은 바론 직전 상대 정글을 잡아냈고, 바로 사냥에 나서 공성 버프까지 손에 넣었다. 결국 T1은 더이상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그대로 승리하며 벼랑 끝에서 반격에 나섰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