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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연달아 DK 격파한 젠지, 결승 진출에 한 세트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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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을 의심받았던 젠지가 연달아 DK를 격파하고 결승을 눈앞에 뒀다.

2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LCK컵 플레이인 2라운드 결승 진출전 2세트 블루 진영 디플러스 기아는 암베사-세주아니-아지르-카이사-렐을, 레드 진영 젠지 e스포츠는 크산테-마오카이-오로라-바루스-브라움을 선택했다.

첫 유충과 드래곤을 모두 챙겨간 젠지는 기세를 이어 두 번째 유충 무리까지 모두 챙겼다. 이후 드래곤까지 뺏긴 DK는 16분 참지 못하고 미드에서 교전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젠지가 기회를 잡고 이를 승리하며 격차를 벌렸다. 이어 드래곤 3스택 교전에서도 젠지가 승리하며 아타칸 싸움에서 유리함을 점했다.

바로 아타칸까지 잡아낸 젠지는 부활 버프를 손에 넣었고, DK는 룰러 하나를 잡고 네 명을 내주는 손해를 봤다. 어떻게든 버티고 있던 DK는 이 교전을 이후로 급격히 무너졌고, 젠지는 23분 7천 골드 이상을 앞선 채로 편안한 경기를 펼친 끝에 이날 두 번째 넥서스를 파괴하고 결승 진출에 한 세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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