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DN, OK저축은행 잡고 뒤늦은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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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이 플레이인 탈락 후 뒤늦게 시즌 3승을 거뒀다.
15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4라운드 OK저축은행 브리온 대 DN 프릭스 경기 1세트 블루진영 OK저축은행은 중반 이후 크게 앞서가며 30분 9천 골드 격차를 만들었다.
드래곤 영혼까지 눈앞에 둔 OK저축은행은 드래곤 영혼과 바론 모두를 손에 넣은 후 35분 넥서스를 파괴하고 첫 세트를 가져왔다. 이어 2세트는 초반부터 DN이 앞서가기 시작했지만 OK저축은행은 사이드 공략을 통해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아타칸 앞 교전에서 DN이 상대의 성급한 공격을 막아내고 오브젝트 획득에 성공했다. 연달아 바론 앞 교전에서도 승리한 DN은 공성 버프까지 손에 넣었고, 경기를 가져가며 동점을 만들었다.
3세트 DN은 헤카림을 꺼내며 변수를 만들었고, 이를 활용해 선취점을 거뒀다. 이어 3킬까지 순조롭게 가져간 DN을 상대로 OK저축은행은 전령을 챙기며 라인 상황을 풀 실마리를 찾았다.
그러나 바로 바텀에서 상대를 밀어낸 DN은 아타칸과 드래곤 3스택까지 순조롭게 쌓았다. 이어 바론 근처 교전에서 에이스를 기록한 DN이 그대로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시즌 3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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