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젠지, 잔잔함 이후 몰아친 폭풍으로 3세트 승리... 최종 결승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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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잔잔하게 상대를 압박한 이후 확보한 골드로 상대를 밀어붙이고 2대 1로 앞서나갔다.
10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승자 결승 3세트 블루 진영 젠지 e스포츠는 크산테-판테온-갈리오-세나-알리스타를, 레드 진영 T1은 사이온-신짜오-빅토르-미스포춘-바드를 선택했다.
이전 세트들과 달리 선취점이 10분 넘어서도 나오지 않았고, 20분이 넘어서야 젠지가 첫 킬을 기록했다. 이후 24분 젠지가 추가 킬을 기록하며 드래곤 3스택을 챙겼다.
젠지가 상대 미드 1차 포탑을 28분에서야 파괴할 정도로 흐름이 느린 경기에서 T1은 상황을 풀기 위해 아타칸으로 상대를 유인했다. 결국 T1이 아타칸을 가져갔지만 결국 빅토르와 함께 바론 버프까지 내줬고, 여기에 드래곤 영혼까지 내주며 젠지 쪽으로 승기가 기울었다.
결국 35분 교전에서 1만 골드 이상 앞선 격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력을 기반으로 상대를 모두 잡았고,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고 최종 결승 진출에 한 세트를 남겼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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