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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두 세트 연속 20분대 패배 T1, 패자조행 위기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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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연달아 20분대에 경기를 내주고 3세트 역전을 허용했다.

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4경기 3세트 불루 진영 T1은 그웬-제드-갈리오-세나-쓰레쉬를, 레드 진영 CFO는 그라가스-트런들-스웨인-케이틀린-브라움을 선택했다.

지난 세트를 내줬던 T1은 3세트도 힘든 초반을 보냈고, 골드와 킬에 오브젝트까지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전령까지 허용한 T1의 상황을 풀기 위해 탑에서 도란이 1대 1을 시도했지만 이조차 막히며 미드 1차 포탑까지 파괴됐다.

T1은 기어이 탑에서 킬을 냈지만 드래곤 3스택을 허용하고 바텀 2차 포탑까지 파괴된 후 도란이 다시 한 번 잡히는 악재가 겹쳤다. 고전 속에서도 T1은 아타칸으로 상대를 끌어들였지만 고질적인 딜 부족을 해결하지 못하고 결국 킬과 아타칸을 모두 상대에게 내줬다.

곧이어 영혼이 걸린 드래곤 앞 상황에서 T1은 다시 교전을 시도했지만 상대 원딜에게 펜타킬까지 허용하며 승기를 완전 상대에게 넘겨줬다. 이어 바론까지 허용한 T1은 지난 세트에 이어 이번 세트도 20분대에 넥서스를 내주고 세트 스코어 1대 2로 패자조 위기에 몰렸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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