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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드래곤 영혼 안 주는 운영 보인 T1, 한진 잡고 2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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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한진을 2대 0으로 잡고 리그 2위에 올랐다.

24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정규 시즌 2라운드 2경기 2세트 블루 진영 T1은 요릭-신짜오-애니비아-애쉬-세라핀을, 레드 진영 한진 브리온은 제이스-자르반 4세-오로라-루시안-밀리오를 선택했다.

지난 세트를 내준 한진이 먼저 3킬을 가져가며 기세를 올렸고, 첫 드래곤 상황에서도 한진이 연달아 킬을 챙기며 초반 격차를 크게 벌렸다. 한진은 연달아 바텀에서 킬을 내며 격차를 내려 했지만 골드 차이는 얼마 나지 않았다.

그러나 14분 두 번째 드래곤 앞 교전에서 한진이 에이스를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어 18분 5천 골드까지 앞선 한진은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이 끊기며 성장세가 멈췄고, T1은 이를 이용해 23분 포탑 두 개를 연달아 밀어냈다.

결국 네 번째 드래곤 등장 이후 다시 대치가 시작됐고, 교전에서 2킬을 가져간 T1이 바론을 가져가며 반격을 시작했고 한진은 가까스로 드래곤 3스택을 쌓았다. 5천까지 나던 골드 격차는 1천대까지 좁혀졌다.

이어 후속 교전에서도 4킬을 거둔 T1은 그대로 상대 본진으로 돌입했고, 그대로 넥서스를 격파하며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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