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메카닉-바이오닉 활용한 이영호, 2세트까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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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가 결승 2세트까지 승리했다.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ASL 시즌 21' 결승전에서 이영호가 박상현을 상대로 2대 0으로 앞섰다.
첫 세트 제인 도 경기 초반 서로 확장 위주의 운영을 보였고, 박상현이 먼저 뮤탈리스크로 상대를 견제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오히려 먼저 골리앗을 확보한 이영호가 뮤탈리스크에 피해를 주고 쫒아냈고, 동시에 멀티까지 시도했다.
동시에 이영호는 골리앗을 다수 생산해 상대 확장을 공격했고, 이를 막으러 온 상대의 뮤탈리스크까지 밀어냈다. 거기다 박상현이 드론을 찍느라 병력 생산이 밀렸고, 역으로 견제를 온 의도까지 읽어낸 이영호가 방어까지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박상현은 5시 확장을 확보하며 히드라로 체제를 전환했지만 이영호는 메카닉 병령을 뿜어내기 시작했고, 박상현은 모든 병력을 끌어모아 방어에 나섰지만 공방 1업 병력의 힘으로 첫 세트를 승리했다.
이어진 2세트 옥타곤 경기에서 이영호가 바이오닉 병력을 모아 압박에 나섰다. 매딕과 마린을 조합해 상대 앞마당을 압박한 이영호를 상대로 박상현은 뮤탈리스크로 첫 방어에 성공했지만 추가 확장을 가져가지 못했다.
반면 이영호는 재차 병력을 모아 다시 앞마당 압박에 나섰고, 상대 우회 병력까지 잡아내며 상대 멀티를 늦췄다. 박상현은 럴커를 추가해 방어에 나서자 이영호는 탱크와 베슬을 추가해 다시 진격했다. 박상현이 디파일러까지 추가했지만 결국 이영호의 병력이 상대 본진에 올랐고, 이영호가 결승 두 세트를 먼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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