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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MVP 부상으로 포르쉐 카이옌 얻은 FS 벨모스 "내가 혼자 잘해서 받은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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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지 태국 연고의 팀인 FS가 대회 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 열린 '2025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에서 태국 FS가 우승을 차지했다. FS는 2일차 선두에 오른 후 마지막 날인 이날 경기에서 수성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FS는 상금 50만 달러를, MVP를 차지한 벨모스는 포르쉐 카이옌을 부상으로 획득했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루쉬' 테라퐁 싱통 감독 '벨모스' 촌차녹 찬카세임과 진행한 인터뷰다.

대회 우승 소감을 부탁한다
감독: 우승하게 되어 기쁘다. 한 해 열심히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
벨모스: 우승이라는 꿈같은 일을 이뤘고, 우승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오늘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력을 보였는데, 어떤 식으로 플레이했나
벨모스: 두 번째 날 점수를 끌어올리고 오늘은 부담 없이 포인트를 모을 수 있도록 플레이했다.

글로벌 파이널에 직행해서 좋았던 점이 있다면
감독: 전략을 숨길 수 있어서 첫 날부터 우리가 준비해온 만큼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었다.

마지막 날 집중 견제를 받아 운영이 힘들지 않았을지
벨모스: 오늘 킬이나 대미지에서 우리가 우승할 정도로 점수를 모았다고 생각한다.
 

벨모스는 포르셰 카이엔을 손에 넣었는데, 소감과 특별한 도장을 하고 다닐 건지 궁금하다
벨모스: 오늘 MVP가 되어 행복하고 상상도 못한 일이다. 그리고 포르셰는 잘 타고 다닐텐데, 상금이나 사용도 우리 팀과 나눠서 쓸 예정이다. 팀원이 없었다면 내가 MVP가 될 수 없었기에 그렇다.

실전 감각은 어떻게 끌어올렸나
감독: 실전 감각이 없을 거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그런 건 생각하지 않고 경기 자체에만 집중해서 경기를 하기로 했다.

이번 우승의 의미와 함께 내년에는 어떤 선수가 되고 싶나
벨모스: 이번 우승과 MVP로 내 목표를 달성했다. 내년에는 계속 선수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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