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1일차 매치4 종료... 한국 5팀 부진 속 나비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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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태국)=박상진 기자] 한국팀이 부진을 면치 못한 채 나비의 선두 질주가 이어졌다.
12일 방콕 태국 시암 파라곤에서 열린 '2025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1일차 매치3 테이고 경기에서 초반 자기장이 남쪽에 형성됐고, 주택가에 자기장이 형성되며 시가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팀들이 주택으로 서둘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아즈라가 가장 먼저 탈락했고, 나머지 한국 팀들도 모두 한 명씩을 잃으며 쉽지 않은 상황을 맞았다. DN이 교전으로 점수를 얻긴 했지만 T1이 12위로 탈락하며 추진력을 잃었고, 한국 팀들이 탑 4에 포함하지 못한 가운데 나비가 다시 한 번 치킨을 가져가며 2위 팀과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론도에서 이어진 매치4에서 그간 부진했던 DN이 긴급호출로 도심지에 자리를 잡았고, 그간 선전했던 T1이 한 명이 남는 위기를 맞았지만 팔콘을 모두 정리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지만 결국 조기 탈락의 고배를 마쳤다.
하위권 배고파 역시 성과를 내지 못하고 FN 포천 역시 탈락했다. 한국 팀 마지막으로 아즈라 하울 한 명이 남았지만 순위 방어를 노려야 하는 상황에서 순위권 합류에 실패했다. 매치4 풀센스가 치킨을 가져갔고, 선두를 달리던 나비는 4위로 마쳤지만 이미 벌려둔 점수를 바탕으로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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