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DN 프릭스, 97점으로 파이널 1일차 1위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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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F가 40점 이상의 차이로 파이널 1일차 선두로 나섰다.
27일 서울 송파구 DN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 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DN 프릭스가 97점으로 1위를 기록했고, 2치킨의 SGA가 50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매치4 테이고 경기에서 중상위권의 팬텀하츠와 DK가 빠르게 탈락했고, DN과 팬타그램 억시 인원 피해를 입으며 DNF는 2위권과 격차를 더욱 크게 벌렸다. DNF가 파이널4에 포함되며 다시 치킨 가능성을 올렸고, T1 역시 두 명만이 살았지만 순위 점수로 2위까지 올라온 상황에서 DNF는 8킬 74점으로 매치를 마쳤고, T1도 30점을 넘기며 2위를 올린 동시에 SGA가 치킨을 가져가며 점수를 쌓았다.
미라마에서 이어진 매치5 초반 FN 포천과 젠지가 초반 멸망전을 벌였고, 결국 젠지가 수류탄에 전멸당하며 가장 먼저 탈락했다. 이어 2위권 상위 팀들이 줄이어 탈락하며 DNF는 계속 독주 체제를 굳혔고, 킬을 얻으며 80점을 넘어 11킬로 87점으로 매치5를 마쳤다. 이어 하위권 팀들이 풀스쿼드로 파이널4에 합류했고, GGP가 치킨을 가져갔다.
이날 마지막 매치인 매치6 에란겔 경기에서 밀리터리 베이스 자기장이 잡혔고, 섬에 자리잡지 못한 팀들은 갖가지 방법으로 자기장 진입을 노렸다. DNF도 가까스로 자기장에 합류했지만 인원을 잃은 상태였지만 장갑차를 활용해 자기장에 진입한 가운데 파이널4까지 합류했다. DNF가 장갑차로 시선을 끄는 사이 순위는 3위까지로 올랐고, FN 포천까지 잡아내며 2위로 올랐지만 SGA가 다시 치킨을 가져가며 2위까지 올랐고, DNF가 94점으로 선두로 첫 날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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