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흔들리던 T1, 오너 펜타킬로 2세트 승리... 1대 1 동점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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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까지 흔들리며 벼랑 끝에 몰릴 뻔한 T1이 분위기를 다잡고 2세트를 승리했다.
1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T1 대 디플러스 기아 경기 2세트 경기에서 T1이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1대 1을 만들었다.
2세트 블루 진영을 선택한 T1은 사이온-자르반4세-탈리야-시비르-알리스타를, 레드 진영 DK는 럼블-신짜오-아리-루시안-잔나를 선택했다.
첫 드래곤을 DK가 가져간 후 선취점까지 가져가며 이전 세트의 기세를 이어갔다. T1은 바텀에서 상대 서포터를 잡았지만, 여기서 빈틈이 생기며 DK가 두 번째 드래곤까지 챙겨갔다. T1으로는 다행히 탑에서 킬을 낸 것이 다행이었다.
그러나 바텀에서 킬을 낸 DK는 포탑까지 파괴했고, 16분 빠르게 드래곤 3스택까지 쌓았다. T1은 이 틈에 얻은 전령으로 미드 1차 포탑을 압박했지만 파괴까지는 이어가지 못했고, 아타칸과 함께 DK의 영혼이 걸린 드래곤이 등장했다.
이를 두고 벌어진 교전에서 DK가 승리했지만 가까스로 드래곤은 T1이 챙기며 위기를 넘였다. 이어 24분 교전에서 T1이 과감하게 교전을 걸었고, 여기서 진입한 오너가 끝까지 살아남으며 바론까지 획득했다.
골드까지 뒤집은 T1은 아타칸에서 교전을 걸었지만 이번에는 DK가 교전에서 승리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T1은 드래곤 앞으로 상대를 유인해 4킬을 거뒀고, 미드 억제기까지 파괴했다. 이어 바론을 저지하기 위해 나온 DK 셋을 잡은 T1은 두 번째 바론까지 가져갔고, 오너가 펜타 킬을 기록하며 넥서스를 파괴하고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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